함께하는 시민행동과 공동기획하는 [청년정치학교]가 개강을 앞두고 있다.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홍보와 모집에 들어갈 듯.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내세우며 청년들을 지방의회에 대거 진출시킬 계획이다.
2014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두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수를 늘리고 이를 정치활동과 연계시키는 구체적인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10년 내에 대학을 하나 만들겠다고 얘기하고 다녔는데, 그 첫 단계이다.
현실과 괴리된 정치학을 다시 현실로 끌어내리며 냉소와 불신을 넘어선 그 무엇인가를 마련해볼 생각이다.
정치학에서 시작해 하나씩 분과를 만들다보면 나중에는 종합대학이 되지 않을까?ㅎㅎ

곧 다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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