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속한 풀뿌리자치연구소가 모처럼 후원의 밤을 연다.
한국 내에서 풀뿌리운동과 관련해 가장 많은 힘이 축적된 곳이다.
하지만 여느 단체처럼 재정상황은 계속 적자이다.
소장님과 상근연구위원, 단 2분의 인건비조차 매달 채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후원의 밤이 그런 재정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하지만 일시적으로 단체의 곳간을 채울 수는 있다.

혹 티켓 구입에 관심을 가진 분이 계시다면 연락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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