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불매 소비자주권 선언을 널리 퍼뜨리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조직적인 운동도 필요하겠지만 우리 각자의 다짐어린 선언도 필요합니다.
아래의 선언문을 각자 자기 나름대로 바꿔서 선언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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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에 삼성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걱정스럽긴 합니다.
이미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 삼성의 온기를 구분할 재간은 나에게 없을 것 같지만,
적어도 삼성의 로고가 찍힌 완성품이나 홈플러스, 에버랜드, 삼성의료원, 삼성카드, 삼성생명, 세콤 등등을 앞으로 이용하지 않겠습니다.

삼성의 성장은 발전의 상징이 아니라 정의롭지 못한 자본권력의 사악함의 상징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탈법과 불법의 경계가 없는 한 인간이 다시 경영에 복귀하는 건, 상식적인 수준에서 납득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나는 그저
상식적인 사람일 뿐입니다.

이건희 회장이 약속대로 경영진에서 물러날 때까지, 삼성그룹에 노동조합이 만들어져서 자본을 통제할 수 있을 때까지 삼성제품을 구입하지 않겠습니다.
  1. 황새울 2010.03.27 15:46

    아~ 이런 운동이 일어나고 있었군요. 한동안 멍하게 지내다보니 이런 일 저런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불매운동이라...흠...삼성제품을 쓰지 않은지는 꽤 되었는데(사실 나도 모르게 쓰는 경우도 있겠지만 예를 들자면 그들의 자회사인 cj라든지 그들이 장악한 케이블 영화 방송이라든지 그들이 담당하는 출판사라든지 그들이 배급하는 영화라든지 그들이 금융권 진출을 위해 만들어놓은-사실 카드빚 전문 처리반이지만- 솔로몬이라든지 스포츠계의 삼성이라든지)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기도 하지만. 어떻게 운동이 진행되어갈 지가 궁금해지는군요.

    • 보스코프스키 2010.03.28 18:04

      블로그 주소 오류가 발생한 것 같네요... http://blog.hani.co.kr/kbmok 가 맞을 텐데 hani를 hnai로 쓰셨습니다.

    • 황새울/아직은 어찌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지겹고 끈질긴 싸움이 되겠지요. 불매할 뿐 아니라 대체하는 경제의 영역도 늘어나야 힘이 생길텐데 어찌될지는...

  2. 흠... 2010.03.30 01:09

    흠..보스코프스키님..지송..술 먹고 쳐대다보니 집주소도..ㅜㅜ 몽똘님에게도 ㅈㅅ ㅜㅜ 우메 어째 이런일이...ㅜㅜ 근데 보스코프스키에 얽힌 얘기는 뭔지 궁금합니다. 첨 듣는지라...흠...아디가 왠지 궁금해지잖아욤...흠..

    몽똘 / 헉..마우스 로고가 삼성이네욤...호곡...ㅡ.ㅡ 피한다 피한다 했는뎅...ㅡ.ㅡ

  3. 흠... 2010.03.30 01:15

    ㅡ.ㅡ 보스코프스키가 안중근마냥 복잡하군욤...ㅡ.ㅡ...흠...

    • 보스코프스키 2010.03.30 23:58

      고정 거처(블로그인지는 모릅니다만)가 없어서 그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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