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없는 사회가 주관하는 학교밖 청소년 인문학교실에 참여하게 되었다.
대안학교만이 아니라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청소년들과 인문학이라는 틀로 다양한 주제를 다룰 듯하다.
일회적인 만남이라 그 만남을 통해 서로가 무엇을 주고 받을 수 있을지 아직은 감이 잘 오지 않지만 얘기를 나누고 함께 길을 찾다보면 뭔가가 보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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