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편집자분이 집으로 찾아와 최종교정을 봤다. 솔랑군 덕분에 이래저래 호사를 누리며 산다. 어쨌거나 긴 시간의 작업이 끝났다.
편집자 분이 물었다. "얼마나 만족스러우세요?"
"글쎄요, 교정지를 들여다보고 있으니 또 새로이 들어오는 부분도 있고, 이걸 이렇게밖에 못 다뤘나 싶은 부분도 있고. 하지만 만족스럽다는...ㅎㅎ"
그동안 쓴 책들은 일종의 개념에 관한 책이라 내가 생각하는 세상을 내 방식대로 보여주진 못했다. 이번

민주주의표지최종.pdf

책은 온전히 나의 생각과 시선으로 밀고 나갔으니 만족스럽다. 내게 본인의 책을 쓰라고 강요(?)했던 이들 보고있나?ㅎㅎ
이제 남은 건 판매전략입니다.ㅎㅎ 아시죠? 이 책이 저의 상반기 수입원일지 모릅니다. 많이 팔아주셔야 제가 앵벌이 하지 않고 맘 편히 이런저런 활동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전략을 짜실 때 도움되라고 아주 따끈따끈한 책의 표지도 올립니다.^^
다음주면 책이 나옵니다. 페이지수는 대략 350페이지, 가격은 14,000원.
저도 이제 본격적인 판촉모드로 들어가겠습니다.
아, 녹색당 깔때기는 어떻게 되냐구요? 이 책의 한 장이 녹색당입니다. 책 표지를 잘 보시면 이 책에서 다뤄지는 사건들이 쭉 나열됩니다. 사건들을 찾아보는 깨알같은 재미도?^^

  1. kjynjs 2012.03.31 05:21

    몽똘 님 안녕하세요, 몽똘 님 책이나 글을 통해 많은 고민을 하는 사람입니다. 연락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제가 다음에 전봉준협동조합카페를 만들었는데 님의 양해도 없이 "하승우 글란'을 만들어 게시하고 있습니다. 링크도 걸고 출처도 밝혔습니다만, 상업적 이용은 아니지만그래도 허락을 받아야 할 것 같아서요. cafe.daum.net/JBJC 입니다. 혹시 불허하시면 즉시 닫도록 하겠습니다.

  2. 몽똘 2012.03.31 12:53

    아, 그거 영광이지요. 영광을 허락받으실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이 블로그의 글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전봉준협동조합카페'라니, 그거 멋진데요...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3. kjynjs 2012.03.31 17: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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